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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글로벌 여아용 캐릭터 브랜드로 우뚝 설 것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로코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련)의 대표 캐릭터 ‘프린세스 프링이’ 오는 10월 본격 출시된다.

TV시리즈 Full 3D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프린세스 프링은 본편 11분 26화로 4세~11세까지의 타겟층을 겨냥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KBS Kids 채널 특별편 방영을 시작으로,2015년 KBS, KBS Kids채널에서 본편이 순차 방영될 계획이다.

‘프린세스 프링’의 라이선싱을 통해 인형을 생산하고 있는 탑프로모션의 이종석 대표는 “이번에 출시 되는 프린세스 프링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캐릭터로서 국내 여아 완구시장에 한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프린세스 프링’은 생일에 소원을 들어주는 해피버스데이 왕국의 사랑스러운 토끼공주 캐릭터로 개발되었으며, ‘봄의 공주님: Princess+(s)Pring’이라는 뜻의 합성어로 꽃과 노래를 좋아하고 발레리나가 되고 싶어하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발랄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캐릭터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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