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콩지’ 여아 브랜드로 키운다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9-30 11: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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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놀이를 통한 감성 교육완구
원앤원(대표 김희동)은 자사 여아 캐릭터인 ‘콩지’를 브랜드화 시키며 본격적인 콩지 제품 출시에 시동을 걸었다.
콩지는 다양한 역할놀이의 즐거움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혜를 배우는 캐릭터로서 지난 2005년 인형으로 개발되었으며 내년 출시 10주년이 된다.
콩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엄마놀이인 아기돌보기 콩지인형을 시작으로 그동안 ‘인형유모차’, ‘목욕놀이’, ‘싱크대놀이’, ‘슈퍼마켓계산대’, ‘병원놀이’ 등을 상품화 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말하는 자판기’, ‘스트라이크볼링’, ‘홀인원 골프세트’, ‘여행 캐리어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출시하면서 브랜드의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
원앤원의 김희동 대표는 “좋은 장난감은 놀이를 통한 건강한 성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원앤원은 앞으로도 행복과 즐거움이 충만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 할 것이며 콩지 캐릭터를 성공적인 브랜드로 정착 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다양한 역할놀이의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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