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완구, 체험을 통해 놀이 문화산업으로 키울 것

지난 9월 26일 토이박스(구, 대신완구 대표 조종범)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대지 4,000㎡에 건물 1,056㎡ 규모의 대규모 완구 복합 유통물류 센터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복합 물류센터 건물에는 완구 전문매장을 비롯하여 완구 체험 공간, 그리고 완구물류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토이박스의 조종범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완구 제조/유통 및 완구 전문매장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친환경적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주변 제부도와 대부도 등 문화 관광지를 벨트로 묶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은 물론 완구산업을 문화 교육산업으로 만들어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사)한국완구협회 이병우 회장을 비롯하여 토이토픽 조종대 대표, 선린의 오영수 대표, 키즈인토이 김인하 대표, 에버프랜드 김병준 대표, 토이예스 권영기 대표, 미미월드 이영재 팀장 등 업계의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여 토이박스의 발전을 기원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