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 출범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11-05 14:22:22
(사)한국완구협회 초대 회장에 이병우 완구신문 대표 선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9월, 한국완구협회에 대하여 산업통상자원부공고 제2014 - 495호 「민법」 제32조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법인의 설립을 허가하고 공고했다.
이에 따라 한국완구협회는 완구, 캐릭터 디자인, 제조, 유통 등 연관 산업의 미래지향적 시스템 구축 및 국내 완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로 한국 완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완구협회는 지난 22일 법인승인후 첫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완구협회 초대 회장에 이병우 완구신문 대표를 선임하고, 부회장에 김희동 원앤원 대표, 변동수 성업상사 대표, 오완석 토이토이 대표, 장성훈 티마트 대표를, 사무총장에 전태영 에듀파크 대표를, 이사에 노승두 진영토이 대표, 강영구 제로나인 대표, 장문희 지나월드 상무, 지미경 밤나무 이사, 그리고 감사에 최봉견 전주산타 대표를 선임했다.
이병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거운 책무를 느낀다면서도 설립목적에 명시한대로 완구산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캐릭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산업과의 상생을 통한 융합발전, 우수완구개발업체 및 유통업체 선정/시상,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취업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완구협회는 사단법인 설립 후 첫 행사로 10월 15일 중국 상해완구박람회에서 중국완구협회와 상호 완구산업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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