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원회, ‘2014 저작권인증 콘퍼런스’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11-05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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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지난 10월 16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캐릭터 및 만화저작물 유통과 저작권 인증’이라는 주제로 2014년도 저작권 인증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저작권 인증이란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 저작물의 권리 관계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으로 해외에서 우리 저작물의 유통을 촉진시키고 건전한 저작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위원회는 우리 저작물의 해외 유통 촉진을 위해 2012년부터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병한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호 팀장의 저작권 인증서비스 운영 현황과 사례에 대한 발표에 이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저작물과 웹툰 등 만화 저작물의 제작·유통 현황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저작권 인증 제도의 이용 활성화와 개선 방안을 놓고 열띤 논의와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애니메이션) 및 만화(웹툰) 산업의 전문가들로부터 저작물 유통의 동향을 들어보고 저작권인증의 활용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저작권인증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건설적인 방향 제시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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