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SPP Characer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11-05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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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서울산업진흥원(SBA), 중소기업중앙회(Kbiz)가 주관하고 캐릭터&완구신문, 아이러브캐릭터,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등이 후원한 ‘SPP Character 2014’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주제로 한 와디즈의 신혜성 대표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최근 인터넷과 SNS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은 투자, 소비, 기부가 결합된 개념으로 온라인 상의 많은 사람들이 각자 투자한 적은 금액을 통해 어떤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투자 및 모금 방법이다.

 캐릭터를 활용하려는 라이선시 업체와 국내 캐릭터 창작 라이선서 업체 간의 1:1 매칭이 이뤄진 ‘1:1비즈매칭 상담회’와 경쟁력있는 캐릭터 콘텐츠를 발굴하고 캐릭터 비즈니스의 사업성을 평가받는 자리인 ‘SPP 프로젝트 컴퍼티션’도 동시에 진행됐다.

 프로젝트 컴퍼티션에서는 탁툰 엔터프라이즈, 토즈 스튜디오, 애니작, 분홍돌고래, 픽토스튜디오, 에넴, 퍼니이브, 콤마 스튜디오 등 총 8개 업체가 각각 15분씩 발표시간을 갖은 후, 카카오톡 상생센터 이창훈 부장, 크레핸즈 이승재 대표, 씨엘코엔터테인먼트 김종서 이사, 드림C&C 정지용 대표, 대교 인베스트먼트 손석인 이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의 기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탁툰 엔터프라이즈 △에넴 △퍼니이브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을 차지한 ‘휴대폰 소녀 밈’의 퍼니이브에는 상금 200만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한 ‘언틀맨’의 에넴에는 상금 300만원이, 그리괴 대상에 선정된 ‘갤럭시키즈’의 탁툰 엔터프라이즈에는 상금 500만원과 2015년 홍콩 국제라이선싱쇼 참가지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한편, ‘SPP Character 2014’는 SBA가 문화콘텐츠 저변확대를 위하여 콘텐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프로모션 효과를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SPP Charater 2014’에는  라이선시 36개 업체, 라이선서 80개 업체가 참여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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