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키즈, Parrot사 차세대 스마트 로봇 미니드론 정식 유통!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11-06 1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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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 초점을 둔 모바일 연결성 및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인 Parrot(패럿/프랑스)사의 미니드론킷(점핑스모/롤링스파이더)이 국내에도 착륙했다.
 지난 CES 2014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바닥에서 구르고 점핑이 가능한 Jumping Sumo(점핑스모)와 하늘을 날으는 Rolling Spider(롤링스파이더) 라는 제품이며, 스마트폰이나태블릿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조종법이 쉽고 간단하여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이 제품은 단순히 장난감으로 표현하기에는 상당히 섬세하고 정교하며,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 로봇으로 평가받고 있다.
 점핑스모(Jumping sumo) 는 80cm까지 점프가 가능하며 광각(Wide Angle)카메라가 장착되어있어, 사진 및 실시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해상도는 640X480 픽셀, 초당 15프레임이다. 스마트폰이나태블릿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 freeflight3을 iOS 4.1, Android 4.2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WiFi로 제품과 연동하면 작동이 시작되고, 최고 50m까지 거리 인식이 가능하다.연속 동작 능력은 20분이며, 충격을 잘 흡수할 수 있는 구조와 강한 내구성으로 안전성이 뛰어나다.로드맵을 이용해 경로와 곡예 동작까지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기능과, 내장 스피커에서 나오는 다양한 효과음, 3종류의 페이스 데칼 스티커가 포함되어있는 등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롤링스파이더(Rolling spider) 는 55g의 초소형 드론으로 초음파 센서, 3축 자이로스코프, 3축 가속도계, 수직카메라, 압력센서에 포착된 데이터를 모두 융합, 연산해 안정적인 비행을 할 수 있다. 자유낙하이륙이라는 독자적인 비행모드로 롤링스파이더를 손으로 던지듯 날리면 자동으로 엔진이 가동되어 이륙하는 기능도 있다. 탈착식 바퀴를 장착하여 벽을 거꾸로 오르거나 천장에 붙어 주행할 수 있으며, 바퀴를 이탈하여 비행하면 공중제비를 하는 등 고도의 곡예비행이 가능하다. 롤링스파이더점핑스모와 같은 freeflight3앱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WiFi로 연동하는 점핑스모와 달리 롤링스파이더는 저전력 블루투스 스마트 V4.0 (BLE)기술로, 블루투스 최고 20m 이내의 거리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연속 동작 능력은 8분(바퀴 부착시 6분)이다.
  가격은 점핑스모 228,000원, 롤링스파이더 138,000원이다.
 국내 IT 부품 전문 유통기업인 (주)피씨디렉트는 Parrot사와 지난 5월에 한국 공식 총판으로 계약하여, 현재 AR.Drone과 플라워파워(식물 관리 센서), 최첨단 무선 헤드셋지크(Zik)를 이미 국내 주요 매장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포유키즈는 오프라인 총판계약을 맺어 전국 완구전문점에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완구제품을 주문거래사이트(B2B몰 www.4ukids.co.kr)를 통해 실시간 주문할수 있는 종합몰을 정식오픈해 회원가입 및 승인절차를 통해 실시간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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