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변신로봇의 만남, ‘로봇트레인 RT’ 본격 출격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12-03 16:09:53
△ © 캐릭터 완구신문 |
CJ E&M(대표 김성수)이 자체 개발 제작한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RT’가 내년 2월 SBS방송을 시작으로 3월에는 투니버스 방영을, 이후에는 케이블 및 IPTV 등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로봇트레인 RT’는 클래식한 기차를 모티브로 탄생시킨 변신로봇 기차로 미취학 남아를 대상으로 한 타겟층을 잡고 있다.
‘로봇트레인 RT’는 기차와 변신로봇이라는 소재의 특징을 잘 살려서 남아 완구에 걸맞는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모험을 통해 새로운 로봇기차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2015년 국내 콘텐츠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 E&M은 ‘로봇트레인 RT’를 지난 2012년부터 자체적인 기획, 개발에 착수하여 2년만에 선보이게 되며, 메인 완구사인 유진로봇지나월드와 애니메이션 기획단계부터 함께 개발을 하였으며, 내년 초 애니메이션 방영과 동시에 메인 완구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 외에 10여개 이상의 로컬 완구사도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로봇트레인 RT’의 완구 상품을 개발 중이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CJ E&M과 KORAIL(사장 최연혜)은 ‘로봇트레인 RT’의 공동마케팅과 캐릭터사업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트레인 RT’를 테마로 한 키즈 관광상품개발, CJ E&M콘텐츠를 활용한 한류관광상품개발,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사업영역의 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 © 캐릭터 완구신문 |
△ © 캐릭터 완구신문 |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