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캐릭터 ‘헬로키티’ 마흔살 생일 맞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12-03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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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일본 캐릭터 전문기업 산리오社가 1974년 개발해 이듬해 3월 첫 제품이 나온 헬로키티가 지난 11월 1일로 마흔살 생일이 됐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리오가 40년 전 선보인 헬로키티는 입이 없는 동그란 얼굴에 귀에는 리본을 매단 흰 고양이 캐릭터로, 완구·문구류부터 비행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약 5만개 품목이 팔리고 있다.

무표정한 키티의 얼굴이 사용자의 감정이입을 쉽게 만드는 점과 다른 만화 주인공 캐릭터와 달리 스토리가 배경에 깔려 있지 않아 기업 등이 사용하기 편한 점 등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에는 디코랜드가 물놀이용품 과 역할놀이 그리고 야야, 옥스포드가 승용  및 블럭 완구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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