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동! 슈퍼윙스' 우정사업본부 와 캐릭터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

‘출동! 슈퍼윙스’ 우체국 EMS 타고 전 세계로 달린다.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5-24 0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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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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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지난 5월 22일 인기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의 제작사인 퍼니플럭스엔터테인먼트(대표 정길훈)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와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 (MOU) 체결 및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국정 핵심가치인 문화 창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부기관과 중소기업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자 업무 제휴 협약을 하게 되었다.


 ‘출동! 슈퍼윙스’가 우정사업본부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위촉이 되어 미래잠재 고객인 어린이에게 우체국의 중요성을 좀 더 친근하게 알리고 우편, 우체국 택배, 국제특송 EMS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슈퍼윙스 캐릭터를 통상·소포·EMS사업 마케팅에 활용해 홍보영상 제작·방영 및 애니메이션 간접광고 등을 통해 양 기관 홍보효과 극대화하고 우편차량 및 소포상자를 활용한 광고를 진행 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와 퍼니플럭스는 광고와 애니메이션 제작과 더불어 슈퍼윙스 캐릭터를 우체국 택배·EMS 상자, EMS 발송봉투 등에 삽입하여 우체국과 슈퍼윙스를 동시에 홍보하고자 한다. 올해 7월부터 30초~1분 분량의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함께 어우러진 EMS 광고영상을 제작하여, 전국 우체국 PDP·TV와 유튜브, 기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노출하여 미래 잠재고객들에게 관심제고를 꾀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주요 우체국에 ‘슈퍼윙스’의 포토존 또는 배너를 설치해서 오프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노출하고 캐릭터페어 행사기간 중에도 양사는 공동 참여하여, 행사장 내에서 세부 이벤트로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슈퍼윙스 부스 내에 별도로 우체국 존을 조성하여 우체국 홍보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체국의 문화사업과 공익사업으로 여가부· 교육부 등의 각종 행사장에서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로 협력하고,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불우이웃 및 쉼터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CSR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의 정길훈 대표는 “이번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은 작품을 기획했던 당시부터 기대했던 것으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로 택배를 배달하는 어린이들의 영웅 슈퍼윙스와 3600여개의 우체국을 보유하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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