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진화 시스템 도입, 약 80종의 새로운 포켓몬 추가
'포켓몬고' 첫 대규모 업데이트, 80종의 포켓몬 추가&새로운 기능
-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2-16 00:18:19
▲ '포켓몬고' 2세대 업데이트 |
【캐릭터 완구 신문】이상곤 기자 = 전 세계를 포켓몬스터 열풍으로 만든 '포켓몬고'의 제작사 나이앤틱(대표 존 행크)이 15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번 주에 2세대 포켓몬 추가 및 다양한 새로운 기능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3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면 국내에 포켓몬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고'의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여서 많은 사용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등 '포켓몬스터 금'과 '포켓몬스터 은'의 무대인 성도 지방에서 새롭게 발견된 80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또한 각 포켓몬스터의 성별 구분이 생기고 새로운 진화방법이 추가된다.
나이앤틱은 기존 닌텐도 포켓몬 게임의 세대 구분을 참고해 포켓몬 고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는 정책으로 향후 업데이트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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