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만 9천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얻은 ‘레고® 시티 트레일러’
- 시즌 2017, 3월 18일부터 주말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대형 마트와 쇼핑몰에서 개시

레고코리아,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 시즌 2017 운영 개시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3-21 0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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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레고의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 레고® 시티(LEGO® CITY)를 생생한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시즌 2017이 돌아온다.


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3월 18일부터 주말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대형 마트와 쇼핑몰 등에서 ‘레고 시티® 트레일러’ 시즌 2017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첫 운영을 개시한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레고®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레고로 만든 도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현한 초대형 이동식 디오라마와 가상 현실 체험 및 브릭 만들기 등 체험 행사로 구성된 작년 행사의 경우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친 35회의 운영 횟수 동안 총 10만 9천여 명이 방문 체험을 하며 아이들과 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재개되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시즌 2017은 작년보다 강화된 컨셉과 구성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실감나는 레고 도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나는 레고 시티에 산다’를 새 캠페인 주제로 하여 레고® 시티 여권 발급과 스토리텔링 체험, 3D 카탈로그 체험 등 작년보다 강화된 스토리텔링 요소들이 대폭 추가됐다. 

 

▲ © 캐릭터 완구신문


먼저,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체험존 행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모두 레고 시티의 시민임을 증명하는 레고® 시티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권에는 경찰, 시티 자동차, 에어포트, 화산탐사대 등 레고® 시티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의 스토리를 체험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레고® 시티 스토리텔링 체험은 경찰관, 레이서, 파일럿, 화산탐사대 박사 등 직업 복장을 착용한 스토리텔러가 트레일러 내 배치되어 직접 레고® 시티 속 역할과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 밖에도 도심 속 경찰 추격전을 재현한 레고 디오라마, 레고® 시티 속 이야기를 3D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AR 체험존, 스티커 사진기 및 브릭 만들기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3월 18일 홈플러스 영통점, 19일 롯데 아울렛 광명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행사는 기존의 7.5톤 특수 차량 형태와 부스 형태 등 두 가지로 각각 구성되며, 구체적인 장소 및 일정은 레고 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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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시티는 우리의 실제 도시 속 다양한 삶과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아이들의 재능 발달과 사회성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특히 부모들의 선호가 높게 나타나는 시리즈”라며, “새롭게 운영하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도시 속 이야기를 표현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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