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국내 첫방영 청소년 성인층 폭 넓은 인지도

<은하철도999>, 이제 한국에서 만나요!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7-05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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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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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우주전함 야마토, 캡틴하록, 1,000년 여왕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마쓰모토 레이지’의 세계적인 작품 <은하철도999>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은하철도999>를 론칭하고 있는 노그쉐마의 이준상 대표는 <은하철도999>는 단순히 인형이나 장난감 같은 상품이 아닌 하나의 문화이며 캐릭터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캐릭터로 자리메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하철도999>는 우주를 여행하는 증기 기관차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소녀의 갈등과 희망을 표현함으로서 가족 시청자층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1982년에 처음 방영되어 현재 까지도 청소년 및 성인층에 폭 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2015년부터는 정식으로 상품화 및 제휴 사업을 통해 런칭된 <은하철도999>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은하철도999>대표상품군으로는 기차 프라모델과 메텔, 철이, 하록, 기관사인형, 피규어 외에도 퍼즐, 팬시, 잡화, 콜라보레이션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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