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오공,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 성황리에 마쳐
대한민국 최고의 터닝메카드 테이머 가리다!
-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10-27 09:16:48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 www.sonokong.co.kr)이 24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에 2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대형마트에서 진행된 테이머배틀 대회에서 8강에 든 100여명의 어린이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2400명 어린이, 그리고 강남드림스타트센터에서 초청된 1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선의의 경쟁의식과 스포츠 정신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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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배틀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의식과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큰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경기는 레드홀 리그와 블루랜드 리그 각각의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가족과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응원을 받으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정당당히 대회를 거친 결과 레드홀 리그 우승은 김태현(7세) 어린이가, 블루랜드 리그 우승은 이준수(초등 6학년) 어린이가 차지했다.
레드홀 리그 최강 챔피언에 오른 김태현(7세) 어린이는 "아빠랑 매일 연습을 한 덕분에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무대에 섰을 때는 떨렸지만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하여 매우 기쁘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손오공은 이날 각 리그별 우승자에게 장학금 50만원과 터닝메카드 완구 32종을 수여했으며, 2등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완구 16종을, 3등에게는 장학금 20만원과 완구 12종을, 4등에게는 장학금 10만원 완구 8종을 수여했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온 가족이 함께해 더 즐거웠던‘터닝메카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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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해서 더 즐거웠던 가족대항전과 터닝메카드 완구를 활용한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강남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초청된 한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가 매일 아침마다 대회 날이 며칠 남았는지 물어볼 정도로 기다렸던 행사"라며 "특히 딱치치기를 가장 재미있어 했는데 오늘 하루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베일 벗은 신제품 프린스콩, 파이온, 만타리와 메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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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외에 아이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것은 현재 출시되지 않은 터닝메카드 신제품들로, 참가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터닝메카드 신제품들 중 총 4종이 챔피언십 종료 이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릴라 형태의 '프린스콩', 사자 형태의 '파이온', 거미 형태의 '만타리'인 메카니멀 3종과 대형 메카니멀 '메가드래곤' 1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메가드래곤은 트럭 형태일 때 터닝카를 통과시키면 드래곤으로 순간 변신하는 제품으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16강전 시작 전 2.5m 높이의 초대형 그리핑크스가 최초로 공개되며 현장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손오공 김종완 대표는 "평소 또래와 어울릴 시간이 없던 아이들이 대회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의식과 스포츠 정신을 배울 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고취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올 한해 터닝메카드가 아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이번 챔피언십과 같이 큰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대회장에는 손오공 전 직원은 물론, 150여명의 안전요원과 전문 응급구조사 등이 투입, 대회 시작 전부터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대회장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에 힘쓴 결과 모두가 함께해 즐거웠던 ‘터닝메카드 2015 챔피언십’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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