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돌> 온·오프라인 다양한 제품군 출시!
글로벌 캐릭터로 키울것

미국에는 미키마우스, 일본에는 헬로키티, 한국에는 <미니돌>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6-10-03 09:20:56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미니돌
▲ © 미니돌

 

▲ © 미니돌

 

▲ © 미니돌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미니돌'의 캐릭터 라이센싱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링크(대표 조태연)는 '미니돌'이 국내 디자인 캐릭터로 애니메이션 없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만 무장하고 라이센싱사업 시작 1년 8개월만에 33건의 머천라이센싱계약 체결과 함께 350여종의 캐릭터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릭터링크는 지난 2015년 1월 본격적인 <미니돌>에 대한 라이센싱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캐릭터시장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며 자리메김하고 있고 중국, 홍콩, 일본 등 해외 진출 사업(라이센싱 및 유통사업)도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다.


'미니돌'의 라이센싱은 봉제,피규어,악세사리 등 30여 종이 출시 되었으며 출판은 유니콘 등 6개 출판사에서 20여 종이 넘는 제품이 출시 및 출시 준비중에 있다.

 

또 완구 라이선싱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계속 늘어나 <미니돌> 완구제품 라이센싱파트너사가 5개로 늘어나는 등 활발한 사업이 전개중이어서 올해하반기에 제품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니돌>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최근까지 매출실적이 좋아 하반기 <미니돌> 이모티콘의 ‘버전2’가 9월 새롭게 오픈한다. 또 <미니돌> 모바일게임(카카오톡게임)과 게임 속미니돌 피규어를 즉석에서 3D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오프라인까페)가 올해안에 오픈할 예정으로 있어 하반기 <미니돌>에 대한 인기는 점점높아질 전망이다.


‘에모지’는 일본어에서 그림과 문자를 뜻하는 한자들이 합쳐져 만든 단어다. 애플과 구글 등이 에모지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확산되었고 각종 SNS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며 2016년 현재는 전 세계에서 1000억 건의에모지가 쓰일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또한 2015년 11월 옥스퍼드대 출판사가‘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에모지’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할 만큼 전 세계에서 에모지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오는 2017년 8월에는 소니 픽처스에서 에모지를 이용한 영화또한 개봉이 될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관심을 받고 있다. 에모지의 국내 라이선싱을 담당하는 ALI는 “3000개가 넘는 다양한이모티콘과 화려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턴들이 준비되어 있어 앞으로 에모지를활용한 트렌디한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할 수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캐릭터링크  조태연 대표
HP : 010-3224-8940
​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남상이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