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마이크로 킥보드, 한정판 킥보드 공개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3-06-05 0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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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대표 민택근, 이정이)는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킥보드를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한정판은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공식 협력하여 양국의 뜻깊은 해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100대 한정으로 출시하는 킥보드이다.


한정판은 마이크로 킥보드의 스테디셀러인 ‘마이크로 클래식’ 모델을 토대로 양국 국기와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가 프레임과 데크 상단 부분에 디자인되어 특별함을 선사한다.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는 양국의 국화인 무궁화와 에델바이스가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표정으로 함께 걷는 이미지로, 흙에서 피어나 자라나는 꽃과 같이 양국이 함께 성장하고 걸어나가는 모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되었다. 한정판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 재활을 돕기 위해 푸르메재단에 전부 기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킥보드 관계자는 “마이크로 킥보드는 스위스에서 태어나 국내외에서 유아와 어린이 킥보드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더 나아가 자전거와 다양한 승용 완구를 통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공식 협업을 통해 수교 60주년 기념 한정판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한정판은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몰과 백화점, 대형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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