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완구신문】김효정 기자 = 타카라토미 아츠에서는, 누적 판매수 100만개를 돌파한 인형 “BeansCollection”을 7월에 발매하는 신상품부터 디자인 등을 대폭 리뉴얼 할 예정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BeansCollection”은 2011년 4월, 월트 디즈니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디즈니의 캐릭터 중에서 110 종류의 캐릭터를 선정하여 입체화한 프로젝트다. 평소에는 상품화되는 일이 적어 입수하기 어려운 캐릭터도 인형으로 발매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지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상품화된 디즈니 캐릭터는 200 종류 이상에 달한다.

 

손 위에 올리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모아서 장식하는 것으로 그 세계관을 즐길 수 있도록 사이즈를 통일하였다. 판매 중인 매장에서는 사이즈가 일정하다는 점을 살려 특별히 준비한 나무 선반에 진열된다. 또한, 11월부터는 공식 샵 한정의 상품도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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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품명 : BeansCollection (빈즈 콜렉션)
·가격 : 각 1,200엔（세금 별도）
·발매 예정: 2015년7월30일（목)부터 순차적으로 발매
·대상 연령 : 3세 이상
·상품 사이즈 : 높이 약 1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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