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6일 오픈식 업계관계자 100여명 참석

(주)위니코니, 파주 신사옥 오픈, 구명조끼 생산 전담키로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6-02-27 1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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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위니코니 신사옥

▲ © 생산라인둘러보는 한일코탑 엄승영상무(中)

▲ © 위니코니 오픈식
▲ © 위니코니 오픈식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두고있는 물놀이용품 전문제조업체 (주)위니코니(대표 조은희)가 그동안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임대로 운영하던 구명조끼 공장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축현산업단지내)에 800여평 규모로 신사옥 준공과 함께 2월 26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명조끼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 오픈식에는 이마트 완구벤더인 한일코탑의 황영율 대표를 비롯하여, 토이탑 유용근 대표, 보성케이티 백종관 대표등 완구기업  및 스포츠 ,문구 팬시 유통업체 관계자와 대교 어린이TV 한미 국장, 투바앤의 이상균 본부장, CJE&M 백승진 팀장등 콘텐츠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위니코니의 신준상 차장은  "위니코니가 물놀이 전문 제조업체로 40여년의 여정을 뒤돌아보고 더욱 굳건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하고 "부산 본사 및 공장에서는 튜브, 보행기튜브, 풀장, 스노클, 물총 등을 개발, 생산하고 파주 신사옥은 구명조끼를 전담 생산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제품개발에 힘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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