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콘텐츠업계 200여 명 참석, 뜨거운 관심보여,
<출동! 케이캅> 사업설명회 200여 명 몰려,,,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5-01 09:54:12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지난 4월 30일 오후 두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룸에서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삼진인터내셔널과 캐릭터플랜이 합작한 <출동! 케이캅>의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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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업설명회의 사회를 맡은 김양수 이사는 국내 제작사, 국내 완구사가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하는 특촬물 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송성각 원장을 비롯하여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 김영두회장 그리고 완구.콘텐츠업계 200여명 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 최초의 스토리텔링 틀촬 드라마로, '경찰', '아빠'처럼 아이들이 선호하는 키워드에 아이들 주변에서 일어나느 소재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흥미와 동시에 드라마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존의 성인 드라마와 사극 제작진들의 참여로 '드라마'로써의 완성도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SM엔터와의 제휴로 한국 특촬물이 한류를 타고 해외로의 진출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말 첫방송을 앞둔 출동! 케이캅은 현재 메인상품이 개발 완료되어 방송과 동시에 제품 전개가 가능하여 관련 업계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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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동! 케이캅은 국산 콘텐츠에 '경찰'이라는 키워드를 삽입함으로써 교육적 내용의 특전영상 제작 등 공공기관과의 제휴도 가능하다. 또 15분의 러닝타임은 모바일 시장까지 겨냥한 것으로, TV에서 모바일까지 매체가 다양해지는 현 상황에서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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