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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스타원엔터테인먼트가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 '톰토미'가 2024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타원엔터테인먼트는 별의 요정 북극곰 '톰토미', 달의 요정 토끼 '루나', 태양의 요정 사자 '리오', 바람의 요정 페가수스 '다다', 구름의 요정 양 '지니'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캐릭터로 독창적이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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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튜브 조회수 2,300만 회를 돌파한 공룡 동요 시리즈를 비롯해 한자 학습 동요 '한자송',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노래로 쉽게 풀어낸 '조선의 왕'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생활습관송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가 모두 사랑받으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여 한류 콘텐츠 수출 활성화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톰토미 유튜브 채널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구독자 수 110만 명을 돌파하며 차세대 글로벌 IP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톰토미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톰토미만의 재미있고 창의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한 콘텐츠로 톰토미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타원엔터테인먼트 정윤성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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