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캐치 완다', 완구 시리즈 발매 임박!!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9-06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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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캐치 완다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아카데미과학(대표이사 김명관)은 9월 2일, 투니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신작 애니메이션 <파워캐치 완다> 메인 완구 시리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파워캐치 완다>는 우주에서 온 완다와 지구인 유빈이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주인공 유빈이와 완다는 특별한 도구인 ‘파워캐치 샷’과 ‘파워캐치 플래시’를 활용하여 세상을 어지럽히는 나쁜 버그본들을 체포하여 프로본으로 정화시키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바로 이 특별한 도구인‘ 파워캐치 샷’과‘ 파워캐치 플래시’가 메인 완구로 발매 될 예정이다.

 

▲ 파워캐치 플래시


‘파워캐치 플래시’는 애니메이션 상에서 주인공이 숨어있는 버그본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메인 아이템이다.

 

실제 완구에서도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플래시 제품에 프로카드를 꽂고 서치모드를 이용하면 버그본을 찾을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으며, 플래시로 버그본을 발견하면, 멜로디와 함께 LED가 켜지며, 애니메이션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다.

▲ 파워캐치 샷 


그리고 주인공이 애니메이션 상에서 플래시로 버그본을 발견하면 ‘파워캐치 샷’으로 버그본을 포획하고, 디버그(정화)를 하게 되는데, 완구에서도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디버그한 프로본을 프로카드에 저장 후, 샷을 이용해 프로본을 소환 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프로카드는 실제 카드처럼 플라스틱 소재에 IC칩까지 내장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여기까지가 아니다. 심지어 샷 제품과는 NFC 터치기반으로 되어 있어,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터치하듯 간단하게 프로카드를 샷 제품에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프로카드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담당자는 “파워캐치 완다 완구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터치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맞추어, 국내 최초로 터치만으로 카드가 인식되도록 개발된 스마트한 완구!” 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워캐치 완다> 완구 시리즈는 오는 10월에 발매될 예정이며, ㈜아카데미과학은 제품 발매를 앞두고 제품 홍보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워캐치 완다>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파워캐치 완다' 공식 홈페이지 및 '아카데미과학'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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