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 삐뽀~ 응급환자 발생!"

원앤원, 콩지래빗 구급차 약국놀이 출시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4-10-31 10:00:2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아이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 기업, ㈜원앤원의 인기 브랜드 콩지래빗이 새로운 시리즈 제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콩지래빗 구급차 약국놀이는 닫으면 구급차로, 펼치면 병원과 약국으로 변신하는 새로운 역할놀이 완구다.


콩지래빗 의사가 직접 모는 구급차는 경광등의 버튼을 누르면 2가지 사이렌 소리와 불빛이 반짝이며, 실제 구급차와 비슷하면서도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요소를 넣었다. 구급차를 펼쳐 나타나는 내부에는 진단기, 필름을 바꿔 끼울 수 있는 엑스레이, 접으면 의자가 되고, 펼치면 침대가 되는 휠체어, 청진기, 주사기 등 실감 나는 병원놀이를 할 수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내부 진단기에는 불빛과 멘트가 랜덤으로 나와 병명을 알려주며, 병명에 맞는 처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약과 주사 등이 있어 다양한 병원과 약국 놀이가 가능하다. 알약 자판기를 돌려서 약을 직접 제조할 수도 있고, 반창고와 롤 스티커가 있어 의사가 된 콩지래빗과 함께 의사, 약사, 환자 등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며 즐겁게 놀이하며 배울 수 있다.

 

특히, 실제 구급차를 닮은 완구를 통해 병원 진료에 두려움이 있는 아이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의사, 약사, 환자 역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병원 진료 과정을 익히고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다.


그리고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역할 놀이를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아이들은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며 사회적인 감정과 대인관계를 배우고, 병원에서의 활동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실생활에서의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다. 또한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의 감성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교육적 완구로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콩지래빗과 친구들은 '이야기가 있는 작은 세상'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콩지래빗 디럭스하우스, 쇼핑몰과 키즈카페, 동화 속 주인공, 유치원 등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놀이 완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여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콩지래빗 구급차 약국놀이도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원앤원의 콩지래빗 구급차약국놀이는 11월부터 완구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이상곤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미미-250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