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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대행사 펀딩인사이더는 3D 마그네틱 퍼즐 ‘피카그램’이 와디즈 펀딩 일주일만에 목표금액의 6000% 이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피카그램은 전통놀이 칠교놀이(탱그램)와 황금비를 3차원으로 재해석한 퍼즐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석이 붙을 때의 경쾌한 소리와 쾌감을 직접 손으로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노인들의 시각적, 촉각적 협응력을 도울 수 있는 촉매제로 사용될 수도 있다. 특히 아이들의 창의력과 기하학적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STEM교육 인증을 취득하는 등 교육용 완구로써도 평가받고 있다.

피카그램은 미국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어 약 2억원의 펀딩을 달성한 바 있다. 펀딩인사이더는 피카그램이 와디즈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도 릴레이 펀딩을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딩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펀딩인사이더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에 필요한 미국 법인 설립·관리, 캠페인·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배송, CS 대응까지 전담하는 올인원 에이전시다. 수출바우처/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 & 스마트산단 참여기업으로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및 마이필,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8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을 지원하며, 최근 3년간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대행 및 마케팅 실적 450억 이상, 홍보 영상 및 유튜브 리뷰 영상 제작 300건 이상,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1,000건 이상, 미국 법인 설립 및 관리 100건 이상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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