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입식이 아닌 ‘놀면서 배우는 우리 아이’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놀이학습 구성
- 뮤지컬, 발레, 미술,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 의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캐리소프트, 키즈 전문교육기관 ‘캐리교육센터’ 개설한다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09-26 10:02:25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가 최근 키즈 영어 콘텐츠 서비스와 어린이 전문방송 캐리TV 개국에 이어 이번에는 키즈 전문교육을 위한 교육센터를 열고 어린이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캐리소프트(공동대표: 권원숙·박창신)는 ‘놀면서 배우는 우리 아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어린이 전문 교육기관 ‘캐리교육센터’를 개설하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즐기며 배우는 다양한 방식의 놀이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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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교육센터’에서는 국내 유일의 아동 뮤지컬 강좌인 ‘키즈뮤지컬’, 동화와 놀이를 통해 발레를 배우는 ‘발레야 놀자’, 클레이를 활용한 두뇌놀이 통합 프로그램인 ‘클레이 홀릭’, 음식을 만들며 오감을 자극하는 ‘찹찹 요리사’, 퍼포먼스 위주로 미술을 배우는 ‘FUN(펀)포먼스’ 등 다채롭고 흥겨운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및 지능 발달은 물론 재능 발견의 기회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키즈뮤지컬’은 지난해부터 전국 50여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캐리소프트는 이와 함께 네이버와 공동으로 기획한 ‘캐리 놀이영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캐리교육센터는 뮤지컬, 미술, 유아교육,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교사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캐리소프트는 지금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문화센터 내 소강좌 개설을 통해 키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나 이번 ‘캐리교육센터’ 신설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 예술, 인지 등 종합적인 지능 및 신체 발달을 돕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캐리소프트는 우선적으로 이달 말 수원에 개점할 예정인 캐리앤키즈카페 2호점에 캐리교육센터를 처음 개설하며, 이후 점진적으로 전국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권원숙 대표는 “영상으로만 접하던 캐리 콘텐츠를 전문적인 놀이학습 프로그램과 접목시킨 캐리교육센터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놀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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