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로봇이 11가지 형태로 변신!”
영실업, 초대형 5단합체 변신로봇 바이클론 인피니티 출시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4-08 10:04:16
| ||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국내 대표 완구・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한찬희)의 크로스합체 변신로봇 ‘바이클론즈’가 총 11가지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초대형 5단 합체 변신로봇 ‘바이클론 인피니티’를 4일 출시한다.
바이클론 인피니티는 바이클론의 전갈, 사자, 곰, 황소, 양 형태의 동물형 로봇 5개가 합체하여 하나의 거대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변신하는 변신로봇이자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 시즌3>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이다.
곰을 모티브로 한 ‘우르사’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콜피오(전갈)와 리오(사자)가 양 팔, 토러스(황소)와 애리즈(양)가 양 다리로 결합하여 5단 합체 ‘인피니티’가 완성된다.
합체로봇 인피니티는 다시 개별 동물형 로봇 5종으로 분리된다. 특히 바이클론 인피니티는 5단 합체 휴머노이드 로봇과 개별 로봇 5종 외에도 4종의 2단 합체 로봇으로 변신이 가능하며, 개별 동물형 로봇 중 우르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도 변신이 가능하여 총 11종의 형태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변신 합체 시 합체사운드와 LED효과 등 전자기능을 추가하여 현실감을 높여 재미를 더했다. 바이클론 인피니티는 5단 합체로봇 인피니티와 애니메이션 속 공격 무기인 ‘인피니티 크러셔’, 미니피규어 5종, 애니메이션에서 바이크를 소환하거나 명령을 내릴 때 사용하는 드레그칩 1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실업 마케팅팀 황미연 상무는 “인피니티는 바이클론즈 론칭 초기부터 고객들의 출시 문의와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제품이다.”라며, “이러한 요청에 따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한 공격 무기와 피규어 등 다양한 놀이요소를 추가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클론 인피니티 등장과 함께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해진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 시즌3>는 지난 31일부터 케이블 어린이 채널인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는 주인공 5형제(지오, 피오, 래오, 미오, 태오)가 바이클론즈 로봇과 함께 지구를 지키며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이번 시즌에는 인피니티를 비롯하여 2단합체 로봇인 이클립스와 고스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 방영 초반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 시즌 3> |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