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육아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대표 허청아)은 오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집 전용 '피카비 플레이키트'를 선보인다.

어린이집 전용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서울대 출신 아동발달 전문가와 어린이집 교사 출신의 현장 전문가가 발달 과정을 연구해 개발한 놀잇감 키트이다. 전 제품 3세 미만 어린이 제품 안전인증을 받아 모든 구성품이 3.5CM 이상이기 때문에 영아반 안심하고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모든 제품이 나무와 패브릭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면서도 친환경적이다.

플라스틱 놀잇감에 대한 선호가 높았던 어린이집들이 점차 친환경적인 놀잇감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피카비 플레이키트'에 대한 어린이집의 수요 또한 높아졌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어 어린이집에서 구매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만0세, 만1세반을 각각 A, B 세트로 구성하여 월령과 수준에 따라 키트를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올디너리매직 허청아 대표는 "어린이집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매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린이집 시장에 꼭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고자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라며 "24년도에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