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오리엔티드 상품으로 인기몰이 예상"
가이아코퍼레이션, 마텔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 출시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3-07-03 10:08:55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국내 완구전문기업 ㈜가이아코퍼레이션(대표 나원석)이 글로벌 완구 브랜드 '마텔(Mattel)'사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를 출시한다. 에버그린 아이템인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는 한국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 왔으며, 디즈니 프린세스를 보고 자란 MZ세대들까지 좋아하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한 마텔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는 패션돌 시리즈 6종, 디즈니 프린세스 미니돌 12종, 겨울왕국 미니돌 시리즈 2종, 그리고 라푼젤 타워플레이 세트등의 대품들과 물에 넣으면 컬러가 변하는 '물에 넣으면 디즈니 공주가 짠' 6종, '물에 넣으면 겨울왕국이 짠' 4종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돌의 경우 전통의 디즈니 프린세스 인형의 헤드 조형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매우 흡사한 형태로 리부트 되었고 바디 사이즈도 더 큰 사이즈로 개선되어 아이들이 애니메이션과 동화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보다 사실적인 헤어 표현과 섬유 재질의 스커트, 그리고 스커트에 수놓아진 반짝이 표현 등, 디테일까지 챙긴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프린세스 미니돌은 인어공주, 라푼젤 등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겨울왕국 미니돌 시리즈는 1탄과 2탄의 엘사와 안나 캐릭터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애니메이션 베이스로 리부트 된 헤드 조형과 뛰어난 디테일을 자랑하며, 미니돌 특유의 앙증맞음으로 수집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물에 넣으면 디즈니 공주가 짠' 시리즈와 '물에 넣으면 겨울왕국이 짠' 시리즈는 각각 6종과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믈통에 물을 넣고 인형을 넣어 흔들면, 감춰져 있던 공주가 나타나는 제품이다. 또한 패키지에 있는 왕관, 치마를 활용해서 추가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왕국 시리즈는 눈가루가 포함되어 있어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다.
'라푼젤 타워 플레이세트'를 비롯, '벨 캐슬 플레이 세트' 등의 대품류는 패션돌을 활용해서 다양한 역할놀이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티파티 액세서리가 포함된 '벨의 티파티 카트 세트'와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인 라푼젤의 머리를 땋고 플레이할 수 있는 '라푼젤 헤어 플레이 세트', 그리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인어공주가 변신하는 '인어공주 변신세트'와 인어공주 친구들이 함께 모여진 '인어공주 스토리텔링 세트', 겨울왕국 친구들이 모여진 '겨울왕국 스토리텔링 세트' 들이 출시된다.
㈜가이아코퍼레이션 김진욱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마텔사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친화적 디자인으로 디즈니 프린세스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물론, MZ세대까지 타깃으로 한다. 특히 디즈니 100주년을 맞은 2023년, 디즈니와 연계된 다양한 액티비티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