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전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실사 영화 개봉 예정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맥스 스틸>을 국내 최초 단독 방영!!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7-29 10:11:00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8월 5일 오후 5시, 전 세계를 유혹할 고차원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 <맥스 스틸>을 국내 최초 단독 방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5시 방영되는 <맥스 스틸>은 세계적인 장난감 및 게임 제조업체인 마텔(MATTEL)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주인공 맥스가 외계인 스틸과 하나가 돼, 그의 터보 에너지를 노리는 악당들을 물리쳐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13년 라틴 아메리카에서 첫 방영된 이후, 폴란드, 캐나다, 미국 등 세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맥스 스틸>은 그 인기와 함께, 완구, 게임,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물론, 실사 TV 시리즈 및 최근 영화로도 제작돼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맥스 스틸>은 터보 에너지를 생성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 맥스가 울트라링크라 불리는 외계인 스틸을 만나 터보 에너지를 제어하며 ‘맥스 스틸’이라는 슈퍼 히어로로써, 비밀조직 엔텍에 합류해 터보 에너지를 노리는 악당들을 물리치고, 에너지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애니맥스는 8월 3일부터 <맥스 스틸> 방영 및 여름개편을 맞아 ‘방학엔 텐텐타임’ 2차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시된 단어에 부합되는 슈퍼 히어로를 찾는 퀴즈 이벤트로 레이저 폴딩릴킥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한편,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맥스 스틸>은 스튜어트 헨들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앤디 가르시아, 마리아 벨로 등 명 배우들과 함께 신예 벤 웬첼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맥스 편성국 강주연 국장은 “<맥스 스틸>은 이미 해외에서는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TV시리즈 및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그 인기를 입증 받은 화제작이다”며, “애니메이션의 선도 채널로써, 다른 어떤 채널보다 발 빠르게 화제의 콘텐츠를 전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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