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부터 제주 미니랜드 특별전시장서 개최
100체의 도라에몽, 체험형 포토존, 만화방 등 볼거리 풍성 도라에몽 100가지 비밀도구 들고 제주 찾는다!
-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6-02 1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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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은 2012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된 전시로 이후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왔다.
이번 제주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추가하여, 오는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주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은 도라에몽에 관한 재미있는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한국어를 포함한 일어, 영어, 중국어로출판된 도라에몽 만화를 볼 수 있는 만화방과 진구의 방을 재현한포토존, 비밀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형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끌게 될 100체의 도라에몽은 약 400여 평의 야외 공간에 자리하게 된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대나무 헬리콥터’, 암기하고 싶은 것을 찍어서 먹으면 무엇이든 술술 외울 수 있는 ‘암기빵’, 어떠한 사물이든 덮으면 새롭게 혹은 낡게 만들 수 있는 ‘타임 보자기’ 등 친숙한 비밀도구를 들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한 도라에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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