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말까지 영남 및 호남 지역 등 전국 주요 마트와 쇼핑몰 등으로 확대 운영
- 새로 반영된 '레고® 시티'를 테마로 부모와 아이가 다양한 체험 가능
- 브릭 놀이, 디오라마 가상현실(VR) 체험 등 '레고® 시티'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

레고코리아,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 10월 말까지 부산, 광주 등 전국 확대 운영 실시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9-26 1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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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릭체험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가 레고의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 레고® 시티(LEGO® CITY)를 체험으로 만나보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식 체험존을 9월 24일 이마트 부산 해운대점, 25일 이마트 경북 동구미점을 비롯 오는 10월 30일 까지 전국 주요 마트와 쇼핑몰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레고®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운영을 진행한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약 6만 여명이 방문 체험을 하며 아이들과 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 디오라마 관람

레고® 시티는 실제 도시 속의 다양한 삶과 모습을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은 물론 사회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교육적 완구로 부모들의 선호가 높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국내에서 제작된 이동식 레고 디오라마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이동식 디오라마로 국내 레고 창작 전문가들과 70여일에 걸쳐 제작해 사용된 블록만 20만여 개 이상으로 제품의 가치만 1억원에 달한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의 디오라마에는 레고® 시티의 최신 출시 제품인 화산탐사대와 공항의 다채로운 모습이 반영됐다.

 

화산지대를 탐사하는 대원들과 장비의 모습, 관제탑과 항공기, 승객 등 새로 추가된 요소와 함께,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등 기존 레고 시티의 전 모델들이 하나의 도시로 조화를 이뤄 정교하고 스케일 있게 구현되었다.

 

그 밖에 캠핑 트레일러, 청소 트럭, 화물열차, 공사차, 헬리콥터 등 우리 도시의 움직이는 모든 이동 수단들이 망라되어 도시의 현실 세계를 생생히 표현됐다.

 

▲ VR체험

또한 아이가 VR 고글을 착용하고 1인칭 시점으로 360도 감상이 가능한 가상 현실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체험을 마치면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레고® 시티 시민증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레고® 시티는 자신이 원하는 도시의 모습과 이야기를 무한 확장해 만들어갈 수 있어 아이의 창의적 욕구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부모와 어른이 역할놀이를 하며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교육적 완구로 손꼽힌다.

 

레고코리아는 지난 7월 30일부터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 하반기 운영을 재개하여 10월 말까지 토이저러스 동래점, 홈플러스 경산점, 이마트 봉선점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의 보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http://lego.kr/citytrail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레고코리아 공식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 <레고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라>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 : LEGO.KR/CITYTRAILER

 · 한국어 홈페이지 : www.lego.com/ko-kr

 · 공식 블로그 채널 : http://blog.naver.com/legoblog

 · 공식 페이스북 채널 : https://www.facebook.com/LEGOKorea.official

 ·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L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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