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옐로우와 똑 닮은 깜찍한 디자인
어린이 셀프스터디 위한 멀티학습완구 ‘라바펜’ 출시
- 편집국 | news@toynews.kr | 입력 2015-06-18 10:18:46
▲ © 캐릭터 완구신문 |
형설앤이 기존 개발한 ‘이지 스마트 펜’은 국내 및 세계 최초 신개념 멀티미디어 학습시스템 도구로, 국내 특허 취득하였으며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특허 출원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바펜’은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캐릭터 ‘옐로우’를 똑 닮은 깜찍한 디자인과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터치 시스템으로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는 노래와 생생한 원어민 발음의 단어를 들을 수 있도록 셀프 스터디 학습 기능을 탑재했다.
보는 것에서 그치던 기존 학습에서 탈피, 듣고, 말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언어 학습이 가능하며 ‘라바펜’의 녹음기능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고, 어떤 공간에서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기주도적 반복학습에 효과적이다.
‘라바펜’은 교재에 나온 그림이나 단어, 문장 등에 터치하면 곧바로 해당 내용이 음성으로 재생되는 자연스런 언어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완구이다. 블루투스 송신기를 별도 구매하여 라바펜에 장착하면 음성뿐만 아니라 영상도 함께 재생되어 청각과 시각을 모두 이용한 학습이 가능하다. 스마트 시대에 맞게 영상 재생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형설앤의 ‘형설EZI’ 영어 콘텐츠는 단계별 레벨로 구성된 맞춤 교재에 ‘라바펜’을 적용시켜 멀티 학습도구로 운용된다. 교재를 터치하면 바로바로 정확한 원어민 발음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동영상 화면이 구현되어 멀티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신개념 학습교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형설앤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종합교육 콘텐츠 개발은 물론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합한 멀티미디어 학습도구 및 교육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설립되었다. 50여 년 전통의 형설출판사의 방대한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사업을 펼치며,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획기적인 멀티미디어 ‘라바펜’ 출시로 한국 교육문화 콘텐츠 개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연계 사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으며 기존 국내에서 출간된 학습도서 및 교육 콘텐츠와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앞장 선, 뉴 비전을 열어가고 있다.
형설앤과 라바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형설이지아이 홈페이지(www.hsezi.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31-955-2346) 또는 이메일(yejin@hspub.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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