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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이용석)과 캐릭터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 회사 ㈜드림휴(대표 김종봉)가 21일 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캐릭터 제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캐릭터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이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희망이음은 드림휴의 캐릭터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오링가' 제휴를 통해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한다. 

이용석 희망이음 대표는 “드림휴의 귀여운 캐릭터와 아이들을 위해 교육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이음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이라며 “캐릭터를 적극 활용한 재능나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링가는 2016 한국콘텐츠진흥원 신규 캐릭터사업 선정 캐릭터이자 드림휴의 대표 IP로, 우주에서 온 감성 오리의 지구 적응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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