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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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김수나 기자 = 플레이모빌은 국내 독점 유통사인 아이큐박스(대표 강유진) 와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프랑스,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한국 대표 작가들이 다양한 협업 전시 작품들로 이루어진 <플레이모빌 아트>展을 국내 최초로 개최하고 있다.

플레이모빌은 1971년 독일회사 ‘게오브라(Geobra)’의 한스 백(Hans Beck)에 의해 개발된 완구 브랜드로 7.5cm 크기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사람 모양의 피규어로 중세기사,인디언,건설 노동자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 되었다.

이미 전세계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과학적인 설계와 예술적인 형태로 일반 대중에게도 친근한 장남감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영실업이 처음으로 플레이모빌 들여와‘영 플레이모빌’이란 이름으로 1980년대에 처음 소개되어 그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10월11일가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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