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방영 예정인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애니메이션에 대한 사전 홍보의 일환

'엄마까투리' 캐릭터 버스, 안동 시내를 달린다!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7-28 10: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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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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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환) 이 2016년 EBS 방영 예정인 ‘엄마까투리 TV시리즈’애니메이션에 대한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엄마까투리 캐릭터 버스’를 운행한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애니메이션은 저명한 동화작가 고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 ‘엄마까투리’에 기반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의 충실한 고증과 더불어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영상물이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의 사전 홍보를 위해 7월 17일 시범운행 후 운행할 캐릭터 버스는 현재 안동 시내 운행 중인 시내 버스차량에 등장 캐릭터들과 주변 배경을 내·외부에 랩핑하는 형태로 제작되며, 총 2대의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타요버스를 비롯한 캐릭터 랩핑 버스는 전국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엄마까투리 캐릭터 버스가 운행된다면 방영 예정인 TV시리즈에 대한 기대감 고취와 함께 지역민과 함께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편당 약 5분 총 52회 에피소드로 방영될 본 시리즈는, 앞서 동 제목의 소설을 기반으로 2010년 제작된 ‘엄마까투리 극장판’애니메이션의 설정을 적용하고 있으며, 등장 캐릭터와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져 진일보한 영상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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