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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국내 마술완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완구기업 (주)밤나무 (대표 박형진)가  오는 9월 '마술왕' 신상품 '매직라이트'를 본격 출시 한다고 밝혔다.

밤나무의  박형진 대표는  3년 전부터 국내 마술완구의 저변을 위해 '마술왕' 브랜드의  상표출원 과 함께 TV광고를 진행,  다양한 프로모션 과 공격적인 마케팅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마술을 배우고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상품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술왕  '매직라이트'는  인기 마술사 이준형를 모델로 빛을 이용한 신비한 마술을 선보인다.

한편, 밤나무는 세계마술사연맹(FISM)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된  세계적인 마술도구 생산업체인  행키팽키(HankyPanky)사 와 제품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수준 높은 마술완구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이준형마술사는 마이리틀 텔레비전등에 출연하면서  초.중학교의 방과후 학교에 마술 프로그램의 인기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술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마술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인식으로 마술교구 시장 까지 확산되며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마술 배워 사람들 앞에서 연기함으로써 어린이의 인성 함양과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력 개발 및 자발적인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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