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 파워레인져 주춤, 요괴워치,터닝메카드,헬로카봇 대세

요괴워치 vs 터닝메카드 대결, 올 어린이날 최강자는 ?

장기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5-04 1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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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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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장기원 기자 =  하루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 자녀에게 어떤 선물 줄 지 결정하지 못한 부모가 많다


올해는 일본에서 건너온 요괴워치가  연초부타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부터 '요괴워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 1년이 지났지만,지금  우리나라에선  없어서 못구하는 제품이 되었다 .

 

시계 모양의 장난감으로 메달을 꽂으면 만화 속 캐릭터가 소환돼 노래를 부른다. 여기에 우리나라 토종 장난감도 반격에 나섰다, 바로 '터닝메카드'다. '터닝메카드'의 로봇은 기본적으로는 자동차 형태를 띤다.

 

이 때의 명칭은 '터닝카'이고, 이 자동차를 카드가 있는 방향으로 전진시키면, 카드에 삽입된 자석과 자동차 안에 마련된 자석이 반응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로봇 형태인 '메카니멀'로 변신하는 로봇 완구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장난감을 구경하는 어린이들은 갖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또봇과 티라노킹의 인기는 어느덧 주춤해 졌고, 최근엔 요괴워치를 상대로 토종 애니메이션브랜드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이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인기 장난감들은 물량이 달려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수요는 많고 공급은 달리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같은 장난감이라도 유통업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며 가격을 꼼꼼히 따져 보고 구입할것을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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