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에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려

제19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4일간 개최

이혜지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11-09 1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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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혜지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19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00여 개사 80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육아의 필수 코스라고도 불리는 이 행사는 예비부모와 초보 부모가 주 관람객이며 매회 약 80,000여 명이 방문한다. 임신, 출산, 육아용품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제품을 비교하기 좋으며, 이는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참가업체 만족도와 관람객 재방문 의사가 모두 높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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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임신출산존과 유아교육존으로 나눠진다. 임신출산존에는 임산부와 영유아부모들을 위한 임산부용품,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등이, 유아교육존에는 교육용 완구·문구, 유아교육 교구재 및 멀티미디어 학습기자재 등이 각각 전시된다.

 

행사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19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http://www.bek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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