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 내년 1월 27일부터 엿새간 개최
- 편집국 | news@toynews.kr | 입력 2015-11-12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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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7회째를 맞이하는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매년 약 50여 개의 클래식&모던 완구, 영유아 제품, 취미용품, 문구, 판촉물 제조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독일 국제 완구 박람회는 전문 바이어만 8만 명 정도 방문하게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완구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박람회 전시 참가를 통해 전 세계로 판매망의 확충은 물론, 세계 완구, 영유아 제품, 취미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참관객들을 위해서 지난 9월부터는 박람회 입장권을 온라인상(http://www.toyfair.de)에서 할인가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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