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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국내 대표 완구·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전인천)은 팽이완구 브랜드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애니메이션 연계 제품이 5월 출시 된다고 밝혔다.

6월 6일부터는 투니버스에서 매주 월요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애니메이션이 정규 방영된다.

또한 영실업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대중화를 위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체험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체험이벤트 현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강산, 슈, 호락, 켄)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애니메이션 연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실제 체험도 가능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버스트’ 기능 추가이다.

기존 팽이 배틀이 장외 밖으로 튕겨나가거나(아웃피니쉬) 팽이가 멈추는 방법(슬립피니쉬)으로 승패가 가려졌다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상대방의 팽이를 ‘버스트(파괴)’ 시키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3단계의 파츠 조립을 통해 배틀에서 승리할 수 있게 나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전국의 주요 구매처(토이저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및 완구 도매상) 및 주요 축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체험이벤트는 7월까지 펼쳐진다.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으며, 체험이벤트에 오는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뱃지 외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실업에서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체험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 이벤트 이후 하반기에는 지역 대표 선발전 및 한국 대표선발전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체험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beybladebur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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