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각•운동감각 발달 및 생활 속 다양한 요소를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 눈길
영실업, <엉뚱발랄 콩순이> 애니메이션·율동송 영상 무료 배포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5-28 10:47:41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국내 대표 완구·콘텐츠 기업 영실업(대표 한찬희)이 28일부터 교육용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엉뚱발랄 콩순이> 시즌 1과 애니메이션 삽입곡들로 제작된 ‘콩순이 율동송 영상’이 담긴 CD를 전국 670여 곳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무료로 배포한다.
<엉뚱발랄 콩순이>는 주인공 콩순이가 가족·친구·선생님 등 주변 인물과 함께 아이들의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교육적인 내용으로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미취학 아동 대상 신개념 교육용 3D 애니메이션이다.
주요 스토리는 주인공 콩순이가 넘치는 호기심과 모험심 때문에 겪는 일상의 문제들을 부엉이 세요와 함께 즐거운 놀이와 신나는 노래 등을 통해서 극복하고 성장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엉뚱발랄 콩순이> 애니메이션과 함께 담긴 ‘콩순이 율동송 영상’은 콩순이 애니메이션 삽입곡인 ‘마트송’, ‘진찰송’ 등에 총 6곡에 맞춰 주인공 콩순이와 동생 콩콩이, 친구 밤이와 송이 등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이 율동을 하는 영상이다.
특히 콩순이 율동송 영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쾌한 리듬의 노래와 신나는 랩, 쉬운 율동을 통해 아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면서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요소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영실업은 <엉뚱발랄 콩순이> 애니메이션과 콩순이 율동송 영상이 담긴 CD를 현원이 200명 이상인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670여 곳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영실업 마케팅 본부 황미연 상무는 “콩순이 애니메이션과 율동송 영상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 있게 따라 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로 기획되었다.”라며, “이번 무료 배포를 통해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 속 정보도 배우고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청각과 운동 감각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엉뚱발랄 콩순이> 애니메이션과 율동송 영상 CD는 영실업의 여아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JOUJUYOUNGTOYS)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CD에 대한 문의는 02-3484-12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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