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완구협회 인순이와 좋은사람들(해밀학교)와 MOU 체결
-협회사 XO소프트 임완철 연구소장 해밀학교 아이들에게 강의

한국완구협회, 아동 청소년의 꿈을 키우다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09-15 1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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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사)한국완구협회(회장 이병우)는 지난 9월 6일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해밀학교)와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정서함향과 창의적인 감수성을 가질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 완구협회는 해밀학교에 어린이 및 청소년 완구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완구 및 완구 산업과 관련된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와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아동 청소년들에게 완구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교육과 관련한 사업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 날 협회는 앙토의 블랙이글 드론 4대와 토이온에서 약 50만 원 상당의 보드게임을 기부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이어 지난 9월 12일 협회사 XO소프트의 임완철 기업부설연구소장이 해밀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임완철 연구소장은 성신여대 겸임교수와 메가스터디 전략기획실장, EBSi 자문 위원 등 청소년 교육에 일가견이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선 해밀학교 전교생에게 관련 도서를 지원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첨단 도구를 활용하여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또한 실질적인 학습의 완성을 위해 추가 수업을 제안하며 학생 맞춤 지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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