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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국민 카시트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mall.net)가 2017 맘앤앙팡 어워즈에서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카시트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육아 전문지 맘앤앙팡은 창간 22주년을 맞아 독자들이 선호하는 영유아 브랜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맘앤앙팡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총 2,100명이 참여한 결과를 토대로 각 용품 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맘&앙팡 어워즈’를 수여했다.

이번 2017 맘앤앙팡 어워즈에서 다이치는 안전성, 품질,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외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다이치는 2001년 설립 이래 16년간 카시트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토종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R&D 센터를 설립하고 전문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를 진행 중이며, 중국 OEM 방식이 아닌 경기도 파주 공장에서 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카시트 신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이번 맘앤앙팡 어워즈 수상은 아이를 키우며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엄마들이 평가하고 선택해 준 것으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부단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안전제품을 개발해 국내에 가장 먼저 보급하는 것’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2017년 상반기에는 교통취약자 임산부를 위한 전용 세이프 벨트 및 카시트와 함께 사용하기 유용한 액세서리를 대거 출시하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기능이 결합된 카시트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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