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완구 시장 공략!

제우스, 2016 상해 국제 완구박람회 참가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9-06 10:55:18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냉장고나라 코코몽’의 코코몽 캐릭터완구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국내 완구 제조·생산기업 ㈜제우스(대표 문성원)는 중국 파트너사인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의 롱텀사와 함께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6 상해 국제 완구 박람회(China Toy Expo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6 상해 국제 완구박람회’는 아시아 최대의 장난감 및 유아, 파티용품 박람회로 중국 내 주요 생산 지역의 업체들이 함께 참가하는 박람회다.

 

약 1,500개여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해 중국은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제우스는 중국 파트너사인 롱텀사의 협력으로 국내인기캐릭터 ‘냉장고나라 코코몽’의 코코몽 캐릭터완구를 중국시장에 선보이며 중국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우스의 문성원대표는 “코코몽 애니메이션이 이미 중국시장에 진출한 만큼, 제우스의 우수한 상품기획 및 상품개발을 통해 코코몽 캐릭터완구가 중국 완구시장에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오혜리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