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도 하고 놀이도 하고! 스토리가 있는 <똘똘이 요리카트>

미미월드, 똘똘이 요리카트 출시!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9-22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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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이 요리카트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주)미미월드는 우리 아이를 닮은 똘똘이와 함께 아이의 마음이 자라나는 소꿉 역할놀이 <똘똘이 요리카트>를 9월 출시한다.

 

 ‘똘똘이’는 엄마를 따라하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역할놀이 브랜드로 아이와 인형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감성적인 ‘인터렉티브’완구 브랜드이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엄마를 의식하고, 관찰하고, 흉내를 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 역할을 배우고, “내가 엄마처럼 할 수 있다.”는 만족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이를 통해 사회성 발달, 언어지능 발달, 감성지능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미미월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역할놀이완구 <똘똘이 요리카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트놀이와 주방놀이를 한번에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어 눈길을끈다.

 

<똘똘이 요리카트>는 접혀있는 상태에서는 똘똘이와 함께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고 카트를 펼치면 음식을 끓이고, 볶고, 설거지놀이까지 할 수 있는 주방놀이로 변신하는 멀티완구다.

 

<똘똘이 요리카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자장면’을 컨셉에 포함시켜 좀 더 구체적인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장면 재료를 구입해 카트에 넣는 마트 놀이 후 바로 카트를 펼쳐 자장면을 재밌게 만드는 놀이를 할 수 있으며, 단순한 역할놀이를 벗어나 ‘스토리’가 담긴 놀이를 할 수 있다.

 

또 카트완구와 주방놀이 완구 둘 다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도 한가지 완구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미미월드는 앞으로도 똘똘이 브랜드 상품전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미미월드 완구 개발팀은 “소꿉놀이는 5세 정도의 여아가 가장 즐겨하는 역할놀이로 마트놀이와 주방놀이가 결합된 <똘똘이 요리카트>가 여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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