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이&게임쇼 2015' 10월7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서 개최
- 편집국 | news@toynews.kr | 입력 2015-09-26 10:58:58
▲ © 캐릭터 완구신문 |
'2015 서울 토이 앤 게임쇼'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2년 이후 3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토이 앤 게임쇼 2015'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완구 박람회다.
침체되어 있는 국내 완구시장을 활성화하고 신수요 창출 및 품질 개선, 신제품 개발 촉진과 완구 안전성 및 교육 홍보등 새로운 완구 시장의 트렌드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손오공, 옥스포드, 제우스상사,FI엔터테인먼트, 이종욱토이,아이다, 비앤씨,미카등 국내 40여개 완구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장난감으로 각광받고 있는 터닝메카드를 비롯하여 국내 블록완구의 대명사 옥스포드블록,방울랜드의 비눗방울,목재완구 전자완구,모형교재,보드게임등 다양한 상품을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KC인증 시험검사기관인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은 이번박람회에 참가하여 어린이용품의 안전성 및 유해성에 대해 홍보하며 시험업무의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