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하는 반딧불이 요정, 루시퐁
- 이혜지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01-05 11:02:00
▲ 루시퐁 일러스트 ©토리디자인 |
【캐릭터 완구신문】이혜지 기자 = 루시퐁은 밤에 활동하는 반딧불이 요정 캐릭터다. 자신의 빛이 사람이나 동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큰 행복으로 생각한다. 루시퐁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좋아한다.
불꽃놀이나 빛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며 웃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그들에겐 큰 행복이다. 하지만 루시퐁의 친구인 다른 요정들은 언제부터인지 하나 둘씩 인간세계에서 떠나기 시작했다.
▲ 루시퐁 일러스트 © 토리디자인 |
빛의 요정이나 물의 요정, 나무의 요정들이 인간들의 세계에서 점점 쫓겨났기 때문이다. 루시퐁은 인간들과 요정들이 영원히 함께 살기를 꿈꾸고 있다. 요정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요정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루시퐁은 지금도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루시퐁' 소개
아무도 찾지 않는 황폐화 된 놀이공원, 수많은 불빛들로 화려했던 옛날을 추억하며 불빛을 내어 사람들을 다시 모으려는 빛의 요정들의 이야기
▲ 캐릭터 일러스트 ©토리디자인 |
-캐릭터소개
루시 : 따뜻하고 강렬한 태양의 붉은 빛을 담당하며, 호기심이 많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밝고 명랑한 성격의 말괄량이 반딧불이
룩스 : 차갑고도 넓은 바다의 푸른 빛을 담당하며,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에 잘난척 하지만 사실은 언제나 친구들을 모르게 도와주고 있다. 차가운 매력의 반딧불이
퐁 : 은은하고 차분한 노란 달빛을 담당하며, 사람들에게 평온함과 안정감 온화함을 주는 식성이 좋고 온순한 성격으로 언제나 친구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인기만점의 반딧불이
-라이선싱 문의
토리디자인
윤영철
Tel: 032)612-9445
HP: 010-2313-2822 / e-mail : dxb2000@hanmail.net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