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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아이코닉스는 일상 속 따스함과 감성을 전하는 캐릭터 IP <틴틴팅클>의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틴틴팅클>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들과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유년 시절의 추억과 공감을 자아내는 웹툰으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연재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틴틴팅클>은 상냥하고 다정한 '틴틴', 엉뚱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팅클', 장난꾸러기 '임자', 표현이 서툴러도 다정한 '콩물',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자매 '베리'와 '미니' 등 개성 넘치는 고양이 캐릭터들이 펼치는 따뜻한 일상과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은 친구와 가족 간의 사랑과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강한 공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틴틴팅클>은 단순한 일러스트 캐릭터를 넘어 스토리텔링 기반의 감성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팬덤과의 깊은 연결을 만들어냈다.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16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약 17만 명에 달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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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기반의 성공적인 사업화 사례
<틴틴팅클>은 이미 다양한 사업화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3년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연일 매진 행렬을 이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2021년 출간된 단행본은 2024년 기준 13쇄까지 진행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첫 출시된 카카오 이모티콘은 6탄까지 연이어 출시되며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고, 스파오, GS25, 삼첩분식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IP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틴틴팅클>은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2D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2024년 6월 MBC를 통해 정식 방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 IP의 스토리텔링적 가치를 한층 더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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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스의 라이선스 사업 전략
아이코닉스는 국내 대표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서 20년 이상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잔망루피 등 다양한 IP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해온 노하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틴틴팅클>의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아이코닉스는 <틴틴팅클>을 통해 완구, 생활잡화,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트렌디한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이코닉스는 사업 담당자는 <틴틴팅클>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팬들과의 깊은 공감을 형성하는 스토리텔링 IP로, 그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라며, "앞으로도 <틴틴팅클>의 감성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IP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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