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다
토이트론, 용산 아이파크몰 '실바니안패밀리'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종료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5-03-31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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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에듀&콘텐츠컴퍼니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실바니안패밀리'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5년 첫 번째 행사로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025년 신상품을 다수 선보였다. 한정판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실바니안패밀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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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내부는 고객들이 직접 '실바니안패밀리' 피규어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존을 마련했다. 매대마다 포토존 역할을 하며 방문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더욱 풍성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뿐만 아니라 쇼핑객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았다. 다양한 상품 구성과 신선한 진행 방식으로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입점 관계자들 또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2024년 AK플라자 홍대 팝업스토어에 이어 연속적인 성공을 거두며, '실바니안패밀리' 팝업스토어가 MZ세대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차기 팝업스토어 일정과 콘셉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다음 '실바니안패밀리' 팝업스토어는 어떤 새로운 스토리와 콘셉트로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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