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 ‘아르슬란 전기’, ‘내 이야기!!’ 국내 TV 최초 한일 동시 방영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3-30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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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슬란 전기

 

 

애니박스(대표: 곽영빈)에서는 국내 TV 최초로 4월 일본 애니메이션 ‘아르슬란 전기’와 ‘내 이야기!’를 한일 동시 방영 한다.


 아르슬란 전기는 <은하영웅전설>, <창룡전> 등 수많은 대작을 집필해온 일본의 거장, 다나카 요시키의 명작 소설을 <강철의 연금술사>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의 그림으로 탄생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중세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강국이었던 파르스 왕국이 루시타니아와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점령당하게 되고, 그 전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주인공 아르슬란 왕자가 운명이란 이름의 태풍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나라를 되찾기 위해 ‘황태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만화 모두 국내 많은 팬들이 있는 작품으로 애니박스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애니메이션을 기다려 왔던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르슬란 전기’는 한일 동시방영으로 4월10일 밤 10시 매주 1편씩 방영된다.


 또 다른 동시방영작품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순정 만화 중 하나인 “내 이야기!!”이다.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만화책은 오리콘 코믹 랭킹에서 “원피스”,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에 이어 3위에 오른 인기 작품이다. “내 이야기!!”는 미소녀와 미소년이 주로 주인공인 일반 순정만화와는 다른 신개념의 순정만화로 고릴라 같은 외모의 남자 주인공 타케오와 잘생긴 절친 마코토, 그리고 완벽한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자친구 리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가 아닌 코믹함이 가미된 신개념의 순정만화로 뻔한 순정만화에 질린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내 이야기!!”는 한일 동시방영으로 4월10일 밤 9시30분 매주 1편씩 애니박스에서 방영된다. 
 
방송과 더불어 ‘아르슬란 전기, 내 이야기 한일 동시 방영 기념 이벤트’ 진행된다. 본방송 중 나오는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아르슬란 전기’, ‘내 이야기!!’ 코믹스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애니박스’은 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 IP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송 시간 및 프로그램, 이벤트에 관한 정보는 애니박스 홈페이지(www.aniboxtv.com)와 애니박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niboxAnibo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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