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상해 국제 완구·취미 및 유아용품 박람회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중국완구협회가 주최하는 ‘2016 상해 국제 완구·취미 및 유아용품 박람회’가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2016 상해 국제 완구·취미 및 유아용품 박람회’는 봉제·인형·목재·전자·전기·플라스틱·금속·교육퍼즐·놀이기구·파티용품·공예용품·프라모델·소프트웨어 등 완구류를 비롯하여 유치원 클래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500여 업체가 참가하며 60,000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완구기업으로는 (주)제우스가 참가하여 국산 캐릭터완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 기간 ‘차이나라이선싱 엑스포 2016’이 동시에 개최되어 완구·유아·캐릭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어 업계 간 상생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1,102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73,670명이 내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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